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매일 언론 브리핑을 열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적극적으로 설명하겠다는 건데요. <br /> <br />기준초과 오염수가 그대로 방출되지 않을 것이고, 국내 연안의 방사능 농도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하다며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구연 /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: "알프스 (ALPS) 처리 후에도 기준치의 최대 2만 배 방사성 물질이 여전히 오염수에서 검출된다" 는 내용의 보도가 여럿 있었습니다. 이 검출치가 한국 배출기준인 리터당 20베크렐의 2만 1,650배에 해당하는 것은 사실입니다. 일본 측은 이러한 오염수가 기준치를 만족할 때까지 알프스 (ALPS)를 활용해서 정화하고 희석한 후에 방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] <br /> <br />[송상근 / 해양수산부 차관 :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모니터링 결과, 국내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1514122047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